5월,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135조 돌파

입력 2014-07-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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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현재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3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체율은 전월과 동일해 건전성은 양호한 상태다.

금융감독원은 5월말 현재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325조1000억원으로 지난 4월 대비 2000억원(0.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분별로는 가계대출이 85조7000억원으로 전월대비 4000억원(0.4%) 늘었다. 기업대출은 2000억원(0.4%) 감소한 4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5월말 현재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로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늘었다.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83%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은 가계대출 연체율이 소폭 증가했지만 기업대출이 감소하고 대출채권 연체율이 전월과 동일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가계대출 증가세가 소폭이나마 유지되고 있고 금리 상승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험사의 대출 규모 및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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