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직원, 보이스피싱 범죄자 잡아..영등포경찰서장 표창 수상

입력 2014-07-18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SK증권)
증권사 직원이 보이스피싱 범행 현장에 직접 출동, 검거에 성공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SK증권의 문정민 WM지원팀 차장. 문 차장은 지난 15일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연결 대포통장)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도중 의심스러운 계좌를 발견했다. SK증권의 한 지점에서 신고된 의심계좌에서 100만원씩 지속적으로 돈이 나가는 것을 발견한 것.

문 차장은 즉시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한 뒤 출금이 이뤄지던 A은행 여의도지점으로 직원들과 함께 달려갔다. 문 차장 일행은 낌새를 눈치채고 도주하려던 한 남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영등포경찰서 조사 결과 체포된 남자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현금 인출책으로 여러 증권사 대포계좌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 차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자를 붙잡은 공로로 18일 영등포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 차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날이 갈수록 지능화 됨에 따라 고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금융기관에서 내부통제 등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24,000
    • +0.38%
    • 이더리움
    • 3,008,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3%
    • 리플
    • 2,027
    • -0.15%
    • 솔라나
    • 126,700
    • +1.12%
    • 에이다
    • 386
    • +0.52%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0.36%
    • 체인링크
    • 13,180
    • +0.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