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백화점 과일 매출 첫 1위

입력 2014-07-18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체리가 수박을 제치고 처음으로 백화점 과일 매장에서 매출 1위자리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들어 16일까지 과일 종류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체리가 전체의 21.7%로 가장 비중이 컸다고 18일 밝혔다.

체리는 산지인 미국의 작황 호조로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작년보다 30% 가까이 싸졌다.

지난해 1kg에 2만원을 웃돌았던 체리 판매가격은 올해는 1만5천원 아래로 내려섰다. 이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는게 백화점측 설명이다.

체리에 이어 2위는 매출 비중이 14.4%인 복숭아였다. 복숭아는 작년보다 출하가 빨라지면서 가격이 15% 정도 내렸음에도 2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5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수박은 3위로 밀려났다. 풍년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출 비중이 12.7%에 그쳤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체리는 소득이 높은 국가에서 소비가 많은 고급 과일이라는 인식이 있다"며 "고급 과일일수록 가격 민감도가 큰데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49,000
    • +1.14%
    • 이더리움
    • 3,29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
    • 리플
    • 1,998
    • +0.55%
    • 솔라나
    • 124,500
    • +1.38%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80
    • +4.36%
    • 체인링크
    • 13,370
    • +2.3%
    • 샌드박스
    • 112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