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해외 이용수수료 없는 ‘글로벌페이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4-07-1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SK카드-하나은행-아멕스 전략적 제휴 체결

하나SK카드가 하나은행 및 아멕스와 제휴해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전용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이용수수료가 없는 카드는 국내 처음라고 하나SK카드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해외사용 가능 카드의 경우 국제브랜드 이용수수료 1~1.4%에, 국내카드사 별도 수수료를 더해 1.5~2% 상당의 해외이용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조건 없이 미국달러(USD)로 거래하는 모든 해외가맹점(온라인포함)에서 해외이용수수료가 무료다. 그밖에 통화에 대해서는 1.4%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은행, 하나SK카드, 아멕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매년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막대한 수수료를 국내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는 환율변동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고객은 환율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하나은행 글로벌페이 외화통장’에 환전해 미국달러(USD)로 예금하고, 미화로 결제되는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6일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29.50원으로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다.

하나은행은 카드출시를 기념해 9월말까지 비대면 채널로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5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는 향후 해외직구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무료다. 해외전용카드로 해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51,000
    • +0.62%
    • 이더리움
    • 2,973,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08%
    • 리플
    • 2,004
    • -0.5%
    • 솔라나
    • 124,500
    • +1.3%
    • 에이다
    • 381
    • +1.6%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3.5%
    • 체인링크
    • 13,040
    • +1.6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