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부그룹주, 계열사 회사채 절반 자체상환 소식에 반등

입력 2014-07-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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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주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계열사 회사채 절반을 자체 상환했다는 소식에 소폭 반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일대비 0.85%(15원) 오른 1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CNI는 0.05%(15원) 오른 3045원, 동부화재도 0.77%(400원) 상승한 5만2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동부그룹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그룹 계열사의 올해 하반기 회사채 만기 도래 물량 4244억원 중 61.3%인 2600억원은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거나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체제에서 차환이 이뤄지는 방식 등으로 해결됐다. 올 연말까지 만기가 남은 회사채 규모는 1644억원이다.

동부그룹은 이중 절반은 경쟁 입찰에 들어간 동부발전당진 매각 대금으로 갚고, 나머지는 계열사 자체 자금으로 상환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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