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지하철 탈선 사고로 외국인도 6명 사망…한국 교민 피해 없나?

입력 2014-07-16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탈선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도 6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 40분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출근길 승객을 가득 태운 열차가 급정차하면서 앞쪽 전동차 3량이 탈선한 것이다.

현지 재난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하철 사고로 지금까지 22명이 사망하고 12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테르팍스 통신은 16일 모스크바시 관계자를 인용해 모스크바 지하철 탈선사고에서 중국과 옛 소련권 국가 출신 외국인도 다수 희생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33세와 40세의 중국 남성 2명과 24세·25세 타지키스탄 남성 2명, 24세 키르기스스탄 여성 1명, 46세 몰도바 여성 1명 등이 숨졌다.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밝혔다.

한편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당국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선로 변경 장치 이상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03,000
    • -1.3%
    • 이더리움
    • 2,968,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8%
    • 리플
    • 2,017
    • -1.03%
    • 솔라나
    • 124,700
    • -1.66%
    • 에이다
    • 380
    • -1.81%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3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9.68%
    • 체인링크
    • 13,080
    • -1.6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