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박 폭격' 회자, 100여 대 차량 유리 '와장창'… 어땠길래?

입력 2014-07-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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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박

(YTN 보도화면 캡처)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마을에서 거대 우박이 사상자를 냈다는 소식에 과거 '우박 폭격'으로 불렸던 우박 사례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러시아 메즈두레첸스크 한 마을에서는 유아 주먹만한 우박이 쏟아져 차량 백여 대가 파손됐다.

승용차 뒷 유리가 통째로 날아가 폭탄 테러를 연상케 했다. 또 유리창 구멍이 숭숭 뚫리기도 했다. 당시 러시아 주민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우박 폭격'이라는 별명까지 지어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강변에 우박이 떨어져 휴가를 즐기던 피서객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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