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대·중소기업 친환경 협력사업 지원

입력 2014-07-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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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는 대·중소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1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중소 협력사가 대기업으로부터 환경 관련 노하우를 배우고, 대기업은 협력사로부터 친환경 부품 소재 등을 공급받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는 화학물질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이 내년에 시행되는 것에 대비해 화학물질을 줄이기 위한 대·중소기업간 협력 사업을 과제로 내걸었다.

과제수행 업체로 르노삼성자동차와 SK하이닉스 및 협력사 32개사를 선정했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들이 함께 화학물질 저감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경영 상담, 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정부는 화학물질 저감 분야 외에도 녹색 경영 분야에서 한화L&C와 LG생활건강, 한진 등 3개 대기업과 그 협력사 37개사를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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