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날씨, 일부지역 장맛비…열대야증후군 언제까지?

입력 2014-07-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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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증후군

열대야증후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열대야증후군이란 더위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수화불량 등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난다.

밤의 기온이 섭씨 25도가 넘는 열대야에서는 체내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되어 일종의 각성 상태가 유지된다. 따라서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더라도 얕은 잠을 자거나 자주 깨기 때문에 잠을 자고 난 후에도 온 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며, 낮 시간에는 졸립고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활동하고, 낮잠은 피하며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과식이나 카페인 음료, 술 등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서울은 주말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는 금요일 해제되겠으나, 경상남북도와 강원동해안은 폭염특보가 지속되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주말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다. 폭염과 더불어 불쾌지수도 높아 한낮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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