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현재 임신 4개월+속도위반 인정…소속사 "신혼여행 중 임신사실 알았다"

입력 2014-07-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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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박진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진희 씨가 임신한 것이 맞다"며 "현재 임신 4개월이다. 신혼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은 연예계 활동을 미루고 태교에 전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세 연하 변호사와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임신, 속도위반이구나" "박진희 임신, 태교 잘 하시길" "박진희 임신,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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