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균 CNK 대표, 110억원 배임 혐의 추가

입력 2014-07-10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채판에 넘겨진 CNK인터내셔널 오덕균(48) 대표를 110억원 규모 배임 혐의로 10일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에 따르면 오 대표는 2009년 3월 CNK 인터내셔널의 전 사주 최준식 등과 공모해 자신이 대부분의 지분을 가진 CNK 마이닝(한국)에 영업보증금 명목으로 30억원을 지급한 뒤 이를 채무 변제 등에 사용했다.

아울러 2009∼2010년 CNK 인터내셔널이 카메룬 등에서 광물을 수입하는 과정에 소속 직원조차 없는 CNK 마이닝(한국)을 끼워 넣은 뒤 선급금 명목으로 70억원을 지급해 CNK 인터내셔널에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대주주인 CNK 다이아몬드의 운영자금이 모자라자 CNK 인터내셔널 자금 11억5000만원을 무담보로 대여한 혐의도 추가됐다. C&K 마이닝(카메룬)의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금융당국 신고를 빠트린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적용됐다.

오 대표는 C&K 마이닝(카메룬)의 경영권을 사실상 양도했고, CNK인터내셔널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독점 판매권도 무효화된 상태다.

오 대표는 주가조작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기 전 출국, 카메룬에 2년 넘게 머물다가 지난 3월 귀국했다.

검찰은 주가조작을 통해 900억원대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오 대표를 구속 기소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긴박했던 시민들의 제압 순간
  • KB證 “삼전·하닉, 수급이 만든 두 번째 저점⋯실적이 W자 반등 이끈다”
  • 수요일 출근길 기온 ‘뚝’⋯강풍에 체감온도 더 낮아 [날씨]
  • EU, 中 하이브리드 수출 빗장 강화⋯K-배터리 반사이익 기대 [관세 장벽과 쿼터의 역습]
  • '슈퍼 호황' 전력기기 3사 목표가는 줄하향, 왜?
  • 정의선, 모디 총리 만나 “인도에 7년간 20조8000억원 투자”
  • 농지조사·중국산 드론 논란…온라인 장터 6822억 이상거래도 도마
  • 뉴욕증시 하락⋯반도체주 밀리고 은행 실적 엇갈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4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15,000
    • +2.11%
    • 이더리움
    • 3,392,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373,600
    • +4.42%
    • 리플
    • 1,855
    • +2.49%
    • 솔라나
    • 145,100
    • +2.62%
    • 에이다
    • 321
    • +2.56%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50
    • +0.92%
    • 체인링크
    • 17,520
    • +3.18%
    • 샌드박스
    • 80.65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354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7
    • 3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4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29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