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마피아 PCC, 다른 이름 '15.3.3'… 세 숫자의 숨겨진 뜻은?

입력 2014-07-10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마피아 PCC, 15.3.3

(온라인커뮤니티)

세 숫자를 모은 '15.3.3'은 브라질 마피아 조직 PCC(Primeiro Comando da Capital·제1 수도군사령부)의 이전 이름이다.

1990년 대 초반 교도소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수감자 모임에서 출발한 브라질 마피아 조직 PCC는 초창기 '범죄당(Party of Crime)' 또는 '15.3.3'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중 15.3.3은 PCC의 브라질 알파벳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의 조합이다. 또 이들이 교도소에서 뭉쳤지만 하나의 공식 조직으로 인정을 원하며 범죄당이라는 용어까지 썼다.

브라질 당국은 PCC의 각종 범죄 행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PCC는 조직원들의 총기 사용법 교육을 외부 전문가에게 맡길 정도로 전문성을 띄고 있다. 결성이후 꾸준히 국제 조직화를 꾀했기 때문이로 풀이된다.

과거 브라질 연방경찰은 PCC가 총기·마약 밀거래로 조성한 막대한 자금을 파라과이 은행에 개설한 수 백개의 은행계좌를 통해 세탁해 왔다고 밝혀내기도 했다. 또 현지 언론은 PCC가 리우 데 자네이루 최대 마약밀매조직인 코만도 베르멜료(CV)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CC는 빈민촌 일대를 장악해 경찰력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74,000
    • -0.09%
    • 이더리움
    • 3,362,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15%
    • 리플
    • 2,043
    • -0.58%
    • 솔라나
    • 123,700
    • -0.8%
    • 에이다
    • 365
    • -1.08%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1.99%
    • 체인링크
    • 13,580
    • -1.38%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