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브로 신곡 '고백했는데'에 완전 공감..."브로님 내 일기장 보셨음?"

입력 2014-07-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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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민상 트위터)

개그맨 유민상이 브로의 신곡 '고백했는데'에 공감의 뜻을 밝혀 화제다.

유민상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로님 내 일기장 보셨음?"이라는 글과 함께 브로의 신곡 '고백했는데'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주소를 링크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에서 솔로남으로 등장하는 유민상이기에 그 누구보다 '고백했는데'에 깊은 공감을 표현한 것.

'고백했는데'는 2014년 상반기 '그런 남자'로 온라인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에 큰 충격을 안긴 브로의 후속곡이다. 올 상반기 가요계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였던 '그런 남자'는 키워드 자체가 문화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질 만큼 대중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촌철살인의 가사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 뭇 남성들의 한을 풀어주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이번에 공개한 '고백했는데'는 상큼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팝으로 사랑하는 여성의 생일에 사랑고백을 앞둔 한 남성의 심리상태를 가사로 표현했다.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누군가에게서 들어봤을 법한 에피소드를 가사에 적용해 '그런 남자'의 경우처럼 대중들의 심리를 꿰뚫었다는 평이다.

한편 브로의 신곡 '고백했는데'를 접한 네티즌은 "브로 '고백했는데', 유민상 뿐만 아니라 나도 절대 공감", "브로 '고백했는데', 개그맨 뺨치는 감각인 듯", "브로 '고백했는데', '그런 남자'에 이어 2연타석 홈런이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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