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2014 가스 안전 촉진대회 ‘국무총리표창’ 수상

입력 2014-07-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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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오전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가스 안전 촉진대회’에서 대성쎌틱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대성쎌틱 임병익 이사(가운데)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성산업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은 4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가스 안전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 가스 안전 촉진대회는 가스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업계 종사자에 대한 포상 및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사다. 기존 ‘대한민국 가스 안전 대상’에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올해로 21회째 가스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포상 중심에서 사고 예방과 안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 대성쎌틱은 보일러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전 점검인 BS운동 업계 최초 도입, 친환경·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개발 및 보급,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콘덴싱보일러의 정책 방향 제시 및 보급 확대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이란, 이스라엘, 호주 등 전 세계 25개국으로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매년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부분도 함께 인정받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가스보일러를 개발하고 보급해 나가겠다”며 “국내 선두 에너지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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