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서울 도착, 선물은 ‘판다 한 쌍’

입력 2014-07-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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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서울 도착

▲판다가 중국의 주요한 무역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CNN머니가 전했다. 중국 쓰촨성 청두의 자이언트판다 번식연구기지가 지난달 23일 새끼 판다들을 공개했다. 청두/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을 기념해 한국에 ‘판다 한 쌍’을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아내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방한한 시진핑 주석은 중국 국보인 판다 한 쌍을 한국에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판다 한 마리당 약 10억원 가량 보호기금을 중국에 내는 임대 방식으로 한국에 판다 한 쌍을 선물할 것이며, 이르면 내년 초 한국으로 보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94년 중국은 한·중 수교 2주년을 기념해 판다 한 쌍인 ‘밍밍’과 ‘리리’를 한국에 선물했다.

시진핑 서울 도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시진핑 서울 도착, 탕웨이 김태용 결혼 소식에 이어 들으니 더 반갑다”, “시진핑 서울 도착 당일에 판다 같이 왔으면 좋았겠다”, “시진핑 서울 도착, 판다 선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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