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5000만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사기단 실형

입력 2014-07-03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이 6억원 이상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실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대출을 빙자해 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기소된 보이스피싱 사기단 총책 곽모(36)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전화유인책 최모(34)씨 등 공범 6명은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는 수법이 조직적, 계획적, 지능적이고 사회적 약자들을 범행의 주요 대상으로 삼는데다 사회 구성원들로 하여금 국가기관 또는 금융기관 등을 불신하게 만들어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곽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전화를 걸어온 함모(44)씨 등 218명에게서 보증보험료 선입금 등 명목으로 6억 59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대포통장 대신 통장이나 카드 없이 계좌번호, 비밀번호, 거래실행번호만으로도 CD, ATM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무매체 계좌'를 피해자들에게 개설하도록 한 뒤 계좌번호 등을 넘겨받아 돈을 챙기는 수법을 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3,000
    • +0.7%
    • 이더리움
    • 3,058,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352,000
    • -3.56%
    • 리플
    • 1,585
    • -1.74%
    • 솔라나
    • 122,300
    • -0.89%
    • 에이다
    • 248
    • -3.13%
    • 트론
    • 435
    • +0.23%
    • 스텔라루멘
    • 207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06%
    • 체인링크
    • 14,820
    • -0.47%
    • 샌드박스
    • 57.9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