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법인세 778억원 취소소송 1심 승소

입력 2014-07-02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부하이텍이 삼성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부과처분취소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2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은 778억원의 법인세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삼성세무서장을 상대로 법인세부과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동부하이텍은 2007년 동부한농과 동부일렉트로닉스가 합병해 동부하이텍으로 새 출발할 때 발생한 자산금액 차액(2932억원)을 당시 금융감독원의 회계 기준에 따라 회계상 영업권으로 처리했다.

이후 2010년 영업권 상각을 절세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을 막고자 회계상 영업권도 합병 차익으로 보고 과세할 수 있도록 관련 세법이 개정됐다.

이에 삼성세무서가 지난해 3월 이 같은 개정 세법을 소급 적용해 합병 당시 회계상 영업권에 대해 778억원의 법인세를 부과하자 동부하이텍은 소송을 냈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2심은 상대방의 항소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기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4]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5,000
    • +0.53%
    • 이더리움
    • 3,12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93%
    • 리플
    • 2,010
    • -1.95%
    • 솔라나
    • 126,400
    • -0.08%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90
    • -1.58%
    • 체인링크
    • 13,220
    • +0.69%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