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하버드대 마이클 푸엣 교수 내한 특강

입력 2014-07-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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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푸엣 교수. 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4일 오후 4시 홍름캠퍼스 아카피스관 지하 1층 그리핀홀에서 하버드대 마이클 푸엣(Michael Puett) 교수의 중국학 특강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현대 중국에서 중국 공산당의 역할과 의미’, ‘현대 중국에서 중화주의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푸엣 교수는 G2시대에 중국의 역할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정치·문화적 특징과 변화를 살펴보고, 한·중 관계를 중심으로 국제 관계 속에서 중국의 역할을 심도있게 전망한다.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 이원봉 교수와 임규섭 교수도 함께 참여해 제시된 주제를 토대로 푸엣 교수와 대담을 펼칠 예정이며, 청중과의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푸엣 교수는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국제협력하계대학 ‘2014 Global Collaborative(GC) Summer Program’ 에도 참여해 ‘동아시아 신앙과 영성(East Asian Religion and Spirituality)’을 주제로 강연한다.

현재 하버드대 중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푸엣 교수는 하버드 대학이 자랑하는 스타 교수다. 2013년 5월 하버드대에서 5년에 한 번, 전체 교수들 중 5명만 선정해 수여하는 ‘하버드 대학 학부강의 최고의 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의 강좌 ‘동양정치사상’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좌를 뛰어 넘는 최다 수강생 인기 강좌로 기록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푸엣 교수와 경희사이버대는 작년 7월 경희사이버대의 ‘하버드-예일대 석학 초청 특강’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지난 1월 인터내셔널 스칼라(International Scholar, I·S) 임용 후 공동 학술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장 이원봉 교수는 “우리 대학 재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푸엣 교수로부터 직접 중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고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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