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준금리 11개월째 동결…연 2.5%

입력 2014-07-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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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앙은행(RBA)이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과 부합하는 것으로 호주는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11개월째 금리를 동결했다.

이날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성명에서 “호주 통화 가치가 오르면서 균형적인 경제 성장 달성을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2년간의 인플레이션은 중장기 목표치인 2~3% 수준에 들어맞을 것으로 예상하며 지속적 성장을 이루려면 지금의 금리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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