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포르투갈 1부 리그 복귀… CD 나시오날 ‘완전 이적’

입력 2014-06-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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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석현준(23)이 유럽 무대 복귀에 성공했다.

포르투갈 1부 리그의 CD 나시오날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과 4년 계약에 합의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3년 7월 포르투갈 CS 마리티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로 이적했던 석현준은 1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지난 2009년 네덜란드 1부 리그 명문 팀인 아약스에 입단해 주목을 받았던 석현준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2011년 흐로닝언으로 이적했다. 이후 다시 포르투갈의 마리티무로 둥지를 옮겼던 석현준은 부진을 거듭하다 중동행을 결정하며 유럽 무대를 잠시 떠난 바 있다.

한편 석현준이 이적한 나시오날은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ㆍ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몸 담았던 구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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