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곽정은 요물, 조선시대였으면 옥살이 했다"

입력 2014-06-28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성시경이 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독설을 날려 화제다.

27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교생실습 당시 만난 연하의 제자에게 흔들리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마녀사낭’에서 곽정은과 배우 하석진 같은 상황을 연기로 표현했다. “남자친구 계속 만나실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라는 제자 하석진의 말에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는 도발적인 멘트를 남겨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성시경은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며 곽정은에게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서냥’을 접한 네티즌은 “성시경, 곽정은에 독설 너무 웃겼다” “곽정은 19금 멘트 깜짝이야” “곽정은 도발적인 멘트 놀랬다” “거침없는 멘트, 곽정은에 성시경의 독설 웃음이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30,000
    • +0.35%
    • 이더리움
    • 5,194,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2.5%
    • 리플
    • 698
    • -0.99%
    • 솔라나
    • 224,400
    • -1.97%
    • 에이다
    • 615
    • -3.15%
    • 이오스
    • 992
    • -3.03%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38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00
    • -3.76%
    • 체인링크
    • 22,360
    • -3.2%
    • 샌드박스
    • 577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