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하석진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때문에 출연했다"

입력 2014-06-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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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사진=JTBC)

배우 하석진이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이야기하고 싶어 ‘마녀사냥’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석진의 솔직한 매력이 공개된다.

최근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부터 함께한 하석진은 첫 등장부터 ‘마녀사냥’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혔다. 하석진은 “방송을 보면서 나도 4MC와 이곳에서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순수한 팬심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하석진의 선택을 받기 위한 곽정은, 한혜진의 미묘한 신경전이 공개된다. MC 성시경은 하석진에게 고정 패널인 곽정은과 한혜진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까운지 물었고, 앞서 1부에서 연하보단 연상, 호리호리한 몸매의 여성이 이상형이라 말했던 하석진은 각각 한 가지씩의 조건을 가진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녹화에서 곽정은과 한혜진은 하석진을 향해 서로 다른 방법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4MC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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