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딕펑스 “7년 정도 함께 했다. 각자 있는게 좋아” 고백

입력 2014-06-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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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컴퍼니)

딕펑스가 7년 호흡을 밝혔다.

딕펑스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7년 정도 함께 있으니 이제 각자 있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오늘 새벽에 벨기에전은 어디서 볼 것인가? 같이 볼 것인가?”라고 물었고 딕펑스 김태현은 “우리는 한 번도 같이 본적이 없다. 각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우린 20년 됐다. 의리로 남아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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