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ㆍ에콰도르, 발렌시아 ‘퇴장’ 속 0-0 무승부… 프랑스 조 1위로 16강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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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프랑스대표팀이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퇴장당한 에콰도르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상대 미드필더 발레시아의 퇴장에 수적 우세를 안았지만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하며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전 볼 점유율에서 56대 44로 팽팽한 양상을 보인 양 팀은 후반 들어 발렌시아의 퇴장에 분위기가 프랑스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5분 에콰도르의 주장 발렌시아는 상대 선수의 발을 고의로 밟았다는 주심의 판단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후 10명을 상대한 프랑스는 맹공을 펼치며 에콰도르의 골대를 위협했지만 상대 밀집 수비에 막혀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2승 1무(승점7)가 된 프랑스는 스위스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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