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핵이빨 수아레스, 최대 24경기 또는 2년 출장 정지 가능”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5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핵이빨’을 드러낸 루이스 수아레스(27ㆍ리버풀)가 최대 24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영국 언론이 전망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의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규정상 최대 24경기의 A매치 또는 2년 출장 정지가 가능하다. 또 수아레스는 경기장 내에서의 일로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

수아레스는 25일 브라질 나타우의 아레나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에 출전해 후반 34분 이탈리아 수비수인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FIFA 부회장이자 심판위원회 위원장인 짐 보이스는 이와 관련해 “영상을 여러 번 돌려봤다”면서 “수아레스가 놀라운 축구선수임은 틀림없지만 그는 다시금 비난을 자초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FIFA는 심각하게 이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수아레스의 징계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FIFA는 이날 오후 수아레스에 대한 조사와 징계 논의 절차에 착수했다. 수아레스와 우루과이축구협회는 26일 오전 4시까지 입장을 밝히고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수아레스의 돌발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0년 11월 오트만 바칼(PSV에인트호번)의 목덜미를 깨물었고, 2011년 10월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지난해 4월에는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의 팔을 물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45,000
    • -1.41%
    • 이더리움
    • 4,435,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91%
    • 리플
    • 2,846
    • -1.76%
    • 솔라나
    • 190,600
    • -2.56%
    • 에이다
    • 535
    • -1.47%
    • 트론
    • 443
    • -4.73%
    • 스텔라루멘
    • 3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0.55%
    • 체인링크
    • 18,410
    • -2.23%
    • 샌드박스
    • 215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