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고객 1000명 초대 ‘트랜스포머 특별 시사회’ 진행

입력 2014-06-25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지엠은 지난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반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시사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지난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반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국내 개봉한 ‘트랜스포머 4’에는 범블비로 잘 알려진 카마로와 쉐보레의 고성능 스포츠카인 콜벳 스팅레이, 최근 국내 중형 디젤 세단의 돌풍을 가져온 말리부, 글로벌 및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 등이 등장한다.

쉐보레 제품은 2007년 첫 개봉한 트랜스포머 1편부터 꾸준히 출연해왔다. 모든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맡은 카마로를 비롯, 2012년에 개봉한 3탄에서는 한국지엠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스파크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번 영화에 출연한 쉐보레 카마로, 트랙스 및 영화에 깜짝 등장하는 쉐보레의 대표 중형세단 말리부와 대형 오토봇을 타임스퀘어 내 ‘트랜스포머 존’에 전시하고,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트랜스포머 4에서는 역대 최고의 쉐보레 카 라인업의 등장으로 국내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쉐보레의 다양한 차량을 영화 속에서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2,000
    • -1.41%
    • 이더리움
    • 4,63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5.13%
    • 리플
    • 3,062
    • -1.07%
    • 솔라나
    • 197,900
    • -1.64%
    • 에이다
    • 638
    • +0.63%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3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22%
    • 체인링크
    • 20,420
    • -2.25%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