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5.8%로 출발…지현우-정은지 운명같은 악연 시작

입력 2014-06-24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트로트의 연인'이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은 전국 기준 5.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12.6%보다 6.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운명 같은 악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였던 지현우의 몰락과 마라토너의 꿈이 좌절된 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소녀 정은지의 좌충우돌 인생기가 속도감 넘치게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1.9%, MBC '트라이앵글'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월화극 전쟁에서 살아남을까"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닥터이방인' 1등했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지현우 정은지 재밌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6,000
    • +0.02%
    • 이더리움
    • 5,054,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16%
    • 리플
    • 692
    • +2.06%
    • 솔라나
    • 205,000
    • +0.24%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7
    • +0.6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2%
    • 체인링크
    • 21,030
    • -1.17%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