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ㆍB조, 16강 대진 확정… 브라질-칠레ㆍ네덜란드-멕시코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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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014 브라질월드컵 AㆍB조의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브라질은 칠레와 네덜란드는 멕시코와 각각 만난다.

대회 개최국 브라질은 2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마네 가힌샤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멀티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승 1무로 A조 1위에 오른 브라질은 B조 2위 칠레와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 역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4일 오전 1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레로이 페르(노리치시티)와 아르옌 로번(바이에른 뮌헨)의 두 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3전 전승으로 B조 1위에 오른 네덜란드는 16강에서 A조 2위 멕시코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편 A조의 크로아티아와 카메룬 그리고 B조의 스페인과 호주는 각각 조별리그 탈락의 쓴 맛을 보며 짐을 싸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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