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 11만주 장내 매수 왜?

입력 2014-06-23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06-23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연중 최저점에 꾸준히 사들여…“주가방어 목적”

[연중 최저점에 꾸준히 사들여…“주가방어 목적”]

[공시돋보기]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가 지난달말부터 꾸준히 장내에서 지분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20일 장중 한때 2980원까지 추락하며 연중 저점을 갈아치운 상황으로 조 대표의 지분 매입으로 인해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4만1224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3060~3128원으로 조 대표의 지분은 기존 1.24%(29만291주)에서 1.41%(33만1515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조 대표(당시 부사장)는 지난해 7월말 각자 대표로 선임된 이후 2달 뒤인 9월말께 2600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이어 8개월 만에 지분 매입 나서기 시작, 조 대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6만6777주를 장내 취득하며 보유 주식수는 29만291주가 됐다.

조 대표가 지난해 대표로 선임된 이후 올들어서만 15차례에 걸쳐 10만8001주를 장내 매수한 데 들인 금액은 3억3697만원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최대주주를 비롯 회사 경영진들이 장내에서 주식을 사들이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주가부양 의지로 해석될 수 있어 주가 상승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조 대표가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가 방어를 위해 장내에서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추가 매입 계획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반도체 최대주주는 박성식 대표로 지난달 14일 기준으로 331만2700주(지분율 14.14%)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와 자녀 2명을 제외하면 박 대표의 특수관계인으로는 조 대표와 이상준 전무(11만주, 0.47%)뿐이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20,000
    • -1.9%
    • 이더리움
    • 2,677,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325,000
    • -4.66%
    • 리플
    • 1,819
    • -4.16%
    • 솔라나
    • 110,200
    • -2.91%
    • 에이다
    • 263
    • -6.74%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328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40
    • -3.8%
    • 체인링크
    • 12,310
    • -3.98%
    • 샌드박스
    • 79.29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