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조에서 16강 진출 확정,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코스타리카

입력 2014-06-21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 코스타리카가 속한 죽음의 D조.

죽음의 조에 속해 가장 먼저 짐을 쌀 것이라고 예상된 ‘약체’ 코스타리카가 주변의 예상을 보기 좋게 깼다.

코스타리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으며 D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차전에서는 우루과이를 3-1로 제압했다.

지난해 12월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이 발표됐을 때 코스타리카는 가장 운이 따르지 않았다는 평을 들었다.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한결같이 강한 상대와 같은 조에 묶였기 때문이다. 코스타리카만 빼고 이들 국가는 모두 월드컵 우승을 해본 적 있다.

대다수는 코스타리카가 떨어지고 나머지 3개국 중 2개국이 16강에 오르리라고 예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코스타리카가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지은 것.

코스타리카가 25일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소한 비기면 1위로 16강에 오른다. 이때 다음 상대는 C조 2위로 현재 코트디부아르, 일본, 그리스가 2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다지 강한 상대가 아니어서 코스타리카가 일단 16강에 오르면 8강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아직 8강에 오른 적 없으며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게 최고 성적이다.

코스타리카의 돌풍 소식에 네티즌들은 “코스타리카, 역시 축구공은 둥글다”, “코스타리카, 죽음의 조에서 대단하네”, “코스타리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75,000
    • -1.04%
    • 이더리움
    • 3,416,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52%
    • 리플
    • 2,076
    • -1.89%
    • 솔라나
    • 125,900
    • -1.87%
    • 에이다
    • 367
    • -1.61%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46
    • -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07%
    • 체인링크
    • 13,780
    • -1.78%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