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더스 좌완 투수 최현정, KIA 타이거즈 입단

입력 2014-06-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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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원더스)
고양 원더스 투수 최현정(22)이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고양 원더스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현정의 KIA 입단 사실을 공지했다. 이번 최현정의 프로진출로 원더스는 통산 20번째 프로진출 선수를 배출해냈다.

최현정은 직구 최고 구속 145㎞를 보유한 좌완 정통파 투수로, 올 시즌 불펜 투수로 등판해 9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대전고를 졸업한 최현정은 지난 2011년 신인지명회의에서 9라운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지만 2012년 팀에서 방출됐다. 또 2013년 넥센 히어로즈에 신고 선수로 입단했지만 다시 한 번 방출되는 아픔을 겪고 난 후 원더스를 거쳐 KIA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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