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정몽준, 웃고 대화하며 온화 기류… "간만에 보는 정치쪽 좋은 소식"

입력 2014-06-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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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정몽준

(사진=뉴시스)

6·4 지방선거에서 경쟁자로 만났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 다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전했다. 한 시민은 "박원순 정몽준, 원래 이렇게 사이가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느냐"며 재회를 반겼다.

다른 시민도 "박원순 정몽준, 정치쪽에서 보는 간만에 보는 좋은 소식"이라고 흐뭇해 했다.

또 "정몽준, 박원순 시장하고 다정히 사진찍고 칭찬 많이 받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정몽준 전 의원과 박원순 시장은 1서울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덕담을 건네고 서울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도 약속했다.

이날 박 시장은 "선거 끝난 날부터 복귀해 별로 못 쉬었다"고 말했고, 정 전 의원은 "박 시장은 백두대간을 종주할 만큼 건강하니 바로 와도 괜찮다"며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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