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차승원과 포복절도 ‘의리 놀이’ “가족처럼 돈독해”

입력 2014-06-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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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후크엔터테인먼트)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차승원과 ‘의리 놀이’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승기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에서 엄마를 살해한 범인을 잡기위해 경찰이 된 신입형사 은대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엄마를 증언하게끔 몰아가 결국 죽게 만들었다고 믿고 있는 강력 3팀장 서판석(차승원)에게 날카로운 반항심을 드러내며 사사건건 대립,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와 관련 극의 중심축으로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가는 두 사람에게 시청자들은 ‘대판 커플’이라는 별칭을 선사하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승기와 차승원은 실제로는 만나기만 하면 찰떡궁합 호흡으로 촬영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어가고 있다. 2개월 동안 빡빡한 스케줄과 고된 밤샘 촬영 속에서 함께 강행군을 해오며, 어느새 가족처럼 돈독해진 두 사람이 뭉치기만 하면 각양각색 포즈로 피로도 높은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부상 후 복귀해 촬영에 여념이 없는 이승기는 쉬는 시간을 틈타 차승원과 포복절도 ‘의리 놀이’를 펼치며 스태프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차승원과 만화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합체를 시도할 때 만들어내는 ‘퓨전’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뚫어질 듯 바라보며 ‘카리스마 상남자’ 형사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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