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종영 ‘개과천선’, 수목극 꼴지 ‘시청률 허우적’

입력 2014-06-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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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개과천선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꼴지 수모를 견디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개과천선’ 13회는 8.1%로 지난주 방송 대비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개과천선’에서는 중소기업 환율사건 관련 은행 측 변호를 맡은 영우(김상중)와 지원(진이한)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사건을 유리하게 끌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안팎의 압력을 받고 있던 담당검사 선희(김서형)는 석주(김명민)의 도움으로 사건을 풀어가며 선(善)의 힘으로 악(惡)의 횡포를 막고자 고군분투 했다.

김명민의 변화가 주목되는 ‘개과천선’은 애초 18부작으로 기획됐으나 프로그램 방영 일정이 뒤로 미뤄지며 연기자들과 스케줄 조율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16부작 종영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개과천선’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KBS2 ‘골든크로스’는 9.2%를 유지했으며,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0.2%로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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