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연봉, 잭팟 터지나?…메시 연봉 대비 4만1250배 적어

입력 2014-06-18 2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이근호의 최저 연봉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월드컵 이후 들어가는 팀에서 받을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소속으로 군인 월급을 받는 이근호지만, 제대 후에는 월드컵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알려진 이근호의 연봉은 160여만~170여만원으로, 월급으로 따지면 13만~14만원가량에 불과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봉 720억원, 리오넬 메시 660억원과 비교 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산술적으로 따지면 메시의 연봉은 월드컵 최저연봉의 주인공 이근호에 비해 4만1250배가량이나 많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구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을 갖는다.

이근호를 접한 네티즌은 “이근호, 잭팟 터지나”, “이근호, 메시 연봉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이근호, 앞으로 유명해질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16,000
    • -0.54%
    • 이더리움
    • 5,275,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1.16%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33,300
    • +0.26%
    • 에이다
    • 626
    • +0.16%
    • 이오스
    • 1,133
    • +0.27%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27%
    • 체인링크
    • 25,680
    • +3.01%
    • 샌드박스
    • 60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