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응원전? 세월호 온라인 서명부터…붉은 악마에 부탁" [브라질 월드컵]

입력 2014-06-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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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을 응원에 대한 양론에 견해를 드러냈다.(사진=김장훈 트위터)

김장훈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응원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김장훈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붉은 악마에게 부탁. '서명하고 응원합시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세월호 시절이라 난감하죠? 응원전에 대한 양론. 제 생각은. 모인 응원단들이 모두 온라인 서명후 세월호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외친다면 갈등 없이 대한민국! 하나될 듯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붉은색 응원복을 입은 채 '대한민국 붉은 악마 서명하고 응원합시다. 태극전사 화이팅'이라는 글이 담긴 종이를 들고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이는 18일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와 관련해 김장훈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도 가져주길 네티즌에 호소한 것이다.

김장훈의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에 대한 견해를 접한 네티즌은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김장훈 덕분에 한 번 더 생각하네요",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김장훈 말처럼 세월호를 가슴에 품고 응원할게요",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김장훈씨 말처럼 응원전 고민됐는데 세월호 서명할게요",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월드컵 하면 김장훈씨 안 빠졌는데 이렇게 참여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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