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미국 뎀프시, 가나전서 월드컵 최단시간 골..경기시작 32초만에

입력 2014-06-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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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뎀프시, 경기시작 32초만에 골...역대 최단시간 기록

(사진=AP뉴시스)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가나전에서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이 탄생했다.

미국의 주장이자 베테랑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풀럼)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북동부 나타우 시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전반 32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뎀프시는 경기 시작 32초 만에 가나 수비수 사이를 뚫고 들어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망을 골랐다. 이는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지금까지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나왔다. 터키의 하칸 슈퀴르는 2002년 6월 29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리나라와의 3-4위전에서 11초 만에 골을 기록했다.

뎀프시 월드컵 최단시간 골 소식에 축구 시청자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뎀프시 누구?" "월드컵 최단시간 골 대박" "월드컵 최단시간 골, 이끝에서 저끝까지 뛰어가는 시간도 안될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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