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르키시오 ‘장군’ㆍ잉글랜드 스터리지 ‘멍군’…전반전 1-1 균형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5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잉글랜드에 동점골을안긴 스터리지(좌)(사진=AP뉴시스)

이탈리아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잉글랜드가 곧바로 반격했다. 유럽축구의 강호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대결은 브라질 마나우스 만큼이나 뜨거웠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선제골은 이탈리아의 몫이었다. 이탈리아는 전반 35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잉글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잉글랜드는 2분 만에 다니엘 스터리지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전반전을 1-1로 마치고 후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마르키시오 선제골 정말 멋졌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스터리지 반격 역시 축구종가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마르키시오와 스터리지의 골 정말 대단하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역시 라이벌이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후반이 기대된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마르키시오ㆍ스터리지 절대지지 않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7,000
    • +3.45%
    • 이더리움
    • 4,440,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926,500
    • +10.69%
    • 리플
    • 2,844
    • +7.12%
    • 솔라나
    • 187,900
    • +6.34%
    • 에이다
    • 561
    • +7.8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8.71%
    • 체인링크
    • 18,690
    • +5.41%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