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회 18일부터…세월호·김영란법·인사청문 등 치열한 공방

입력 2014-06-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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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제326회 임시국회가 한 달간 일정으로 소집된다.

국회 사무처는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등 여야 의원 274명이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해옴에 따라 18일 오전 10시 임시국회를 개회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을 비롯해 상임위별로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무원의 이해충돌방지법안)', '유병언법(범죄은닉재산환수강화법안)', '안대희법(전관예우 금지 및 공직자 취업제한 강화법안)' 등 세월호 후속대책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최근 개각으로 바뀐 8명의 신임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여야는 일단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본회의를 열고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정부질문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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