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네이마르, 개막전서 브라질 승리 이끌어”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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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스페인의 명문 축구클럽 FC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22ㆍ브라질)의 개막전 활약상에 대해 언급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두 골을 기록해 2014 브라질월드컵의 개막전에서 브라질을 승리로 이끌었다(Neymar scores a brace and leads Brazil to victory in the inaugural match of the 2014 World Cup)’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소속 팀원인 네이마르가 이번 월드컵 개막전인 브라질-크로아티아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바르셀로나는 “13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로 월드컵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면서 “마르셀로의 자책골이 초반에 있었지만, 뒤이어 네이마르(2골)와 오스카가 총 3점을 기록했다”고 브라질-크로아티아 경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마르셀로가 자책골을 기록한지 19분 후,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아 골대 중앙을 향해 강력하게 돌진했다”며 “그는 페널티 바깥쪽에서부터 빠르게 공을 몰아 슈팅을 날렸다. 이 골은 전반전 종료 이전에 브라질에 첫 골로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또 “브라질은 후반전을 포함한 70분 동안 크로아티아와 1-1 교착상태에 빠져 불안감을 증폭시켰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프레드는 크로아티아 구역에 있는 공을 가져와 심판으로부터 프리킥을 유도했고, 이는 논란이 있는 판정이었다. 네이마르는 프리킥 장소에서 볼을 찼고, 브라질에 골을 안겼다”고 네이마르의 첫 골에 대해 설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브라질-크로아티아전 경기 후 개막전 MOM(Man of the Match)으로 네이마르를 선정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2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를 2-1로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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