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닷새만에 반등...1273.93(9.97P↑)

입력 2006-07-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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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270선에 안착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9.97포인트(0.79%) 오른 1273.93을 기록했다.

전일 미국시장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제한적인 물량 유입에 상승폭은 장 후반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억원, 511억원 팔자에 나선 반면 외국인이 554억원 사자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는 97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건설업종이 4.86%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종이·목재, 금융업, 화학 업종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통신업과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업종이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이뤘다. 삼성전자가 이틀만에 60만원을 회복하며 강보합세를 보였고 국민은행도 1.33% 상승 마감했다. 포스코, 현대차, SK텔레콤 등은 소폭 하락했다. LG필립스LCD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했고, 롯데쇼핑도 소폭 상승했다.

CJ가 닷새만에 반등에 나서며 3.48%의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LG화학도 최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나타나면서 7.31%의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9종목을 비롯해 478종목이며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267종목이 하락했다. 75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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