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2단지 기공식

입력 2006-07-07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8만 5천평 규모 신규단지 조성, 내년 1분기부터 가동

삼성전자가 중장기 반도체 양산능력 증가 및 중국 반도체 시장 공략강화를 위해 중국 쑤저우 공업원구 내 신규 부지를 확보하고 반도체 조립생산라인을 추가 건설한다.

삼성전자는 7일 중국본사 박근희사장, 반도체총괄 지대섭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과 옌리(閻立) 쑤저우 시장, 왕진화 (王金華) 쑤저우공업원구 서기 등 중국 정부 고위관계자 약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쑤저우 반도체 사업장 제 2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쑤저우 반도체 사업장 제2단지는 총 8만 5천평 규모로 신규 조성된다. 이번에 신규 건설하는 반도체 라인은 삼성전자 쑤저우 사업장 제1단지에서 제품 조립 및 검사用으로 가동 중인 기존 3개의 라인에 이어 4번째 조립 생산라인으로 내년 1분기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황창규사장은 지난해 11월 북경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2007년까지 중국 반도체시장에서 1위 제품을 10개로 확대하고, 2010년까지 중국 반도체 매출 55억불을 달성하겠다는 현지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