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렸다” 시구 소감

입력 2014-06-12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손수현(사진=뉴시스)

‘한국의 아오이 유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손수현이 시구 소감을 밝혔다.

손수현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 후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큰 관심을 모은 손수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시구를 마쳤어요. 더 잘 던지고 싶었는데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린 모습이 부끄럽네요. 악"이란 글을 전했다.

손수현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손수현 정말 아오이 유우 닮았다”, “손수현 시구하는 모습보니 더 아오이 유우 닮았다”, “손수현 아오이 유우랑 정말 아무 관련 없나”, “손수현 웃는 모습이 아오이 유우와 똑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42,000
    • +3.3%
    • 이더리움
    • 4,439,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902,500
    • +8.08%
    • 리플
    • 2,831
    • +6.51%
    • 솔라나
    • 187,300
    • +6.18%
    • 에이다
    • 558
    • +7.51%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6.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30
    • +10.18%
    • 체인링크
    • 18,640
    • +4.9%
    • 샌드박스
    • 177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