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감독, “한국, 가장 어려운 상대” [브라질월드컵 D-1]

입력 2014-06-12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0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코트디부아르 경기 당시 할리호지치 감독의 모습(사진=AP뉴시스)

알제리 축구대표팀 바히드 할리호지치(62) 감독이 한국을 경계하고 있다.

할리호지치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알제리 축구 전문매체 르부트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경기를 봤다. 나는 여전히 한국이 우리 조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할리호지치 감독은 “한국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했을 뿐만 아니라 월드컵 4강에 든 적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국은 알제리에 비해 경험이 많다”고 밝혔다.

할리호지치는 지난 12월 조 추첨이 끝난 후 수차례 벨기에와 러시아보다 한국을 더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제리는 18일 새벽 1시 벨기에와 H조 첫 경기를 치른 뒤, 23일 새벽 4시에 한국전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02,000
    • +3.39%
    • 이더리움
    • 4,441,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921,000
    • +9.9%
    • 리플
    • 2,846
    • +7.11%
    • 솔라나
    • 188,100
    • +6.33%
    • 에이다
    • 562
    • +8.0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8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8.61%
    • 체인링크
    • 18,680
    • +5.3%
    • 샌드박스
    • 179
    • +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