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김태우 "노을의 '붙잡고도', 원래 지오디 노래!"

입력 2014-06-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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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 예정인 엠넷 '음담패설'(사진=CJ E&M)

'음담패설'에서는 '솔로로 대박 낸 아이돌의 성공법칙'이 파헤쳐진다.

12일 방송 예정인 엠넷 '음담패설'에서는 '솔로로 대박 낸 아이돌 성공법칙'을 주제로, MC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김태우와 함께 게스트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펼친다.

김태우는 지난 방송에서 일일 게스트로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 '음담패설'의 정식 MC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태우는 아이돌 1세대였던 g.o.d 활동 당시 비화를 털어놓았다. 최근 아이돌의 왕성한 솔로 활동 현상에 대해 김태우는 "g.o.d 때는 개인활동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었고, 하면 배신으로 여기는 분위기였다. 거의 금기시 됐었다"며 "MC몽과 'I Love you thank you'를 같이 하는 것을 제안받았을 때 멤버형들과 회사에게 컨펌 받는데만 두 달이 넘게 걸렸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태우는 "노을의 명곡이었던 '붙잡고도', '인연' 곡은 원래 g.o.d 노래였다. 당시 (박)진영이 형이 대기업과 손을 잡고 처음 기획한게 '노을'이었고, 노을을 당시 많이 밀어줬다"고 폭로했다. 김태우는 "진영이 형도 나중에 'g.o.d가 불렀으면 더 대박 났을 노래였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김태우가 과거 아이돌의 현상을 폭로했다면, 비스트 손동운은 현 아이돌의 솔로활동에 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개인활동이 두드러진 멤버와 아닌 멤버와의 수익배분 관련해서, 손동운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개인활동으로 버는 수익보다) 비스트는 그룹으로 버는 수입이 95%가 넘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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