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민족비하 발언 논란 "일본 식민지배-8.15 해방 하나님의 뜻…게으르고 자립심 부족"..KBS보도

입력 2014-06-12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총리 후보로 지명된 문창극 후보자가 교회 강연에서 민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서는 문창극 후보가 2011~2012년 서울 지역의 여러 교회에서 강연한 모습이 보도됐다.

문창극 후보자는 2011년 한 교회에서 "조선 민족의 상징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게으른 것"일며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거 이게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고 발언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2012년 6월에 연 강연에서는 "어느날 갑자기 뜻밖에 갑자기 하나님께서 해방을 주신 것이다. 미국한테 일본이 패배했기 때문에 우리한테 거저 해방을 갖다 준 것"이라며 8.15 광복이 독립운동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문창극 후보는 과거 발언 취지를 묻는 KBS 취재진의 질문에 "여기서 대답할 수 없고 청문회에서 답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문창극 후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창극 후보, 어떻게 이런 발언을" "문창극 후보, 절대 총리되면 안된다" "문창극 후보, 도대체 왜 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38,000
    • -2.59%
    • 이더리움
    • 3,370,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78%
    • 리플
    • 2,040
    • -2.21%
    • 솔라나
    • 123,500
    • -2.68%
    • 에이다
    • 364
    • -1.36%
    • 트론
    • 481
    • -0.82%
    • 스텔라루멘
    • 24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84%
    • 체인링크
    • 13,640
    • -1.52%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