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대중이 원하는 것과 내 취향 달라 스트레스 컸던 적 있다”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

입력 2014-06-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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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자신의 연기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는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양희승 작가,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하나는 “제가 하고 싶은 연기도 있고, 취향도 있다. 그런데 대중이 보고 싶어 하는 연기 스타일과 취향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는 그 간극이 달라 스트레스도 컸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나는 “그 스트레스가 음악을 만들고 나서 달라졌다. 음악으로 저를 보여줄 수 있다는 행복감 때문에 연기는 얼마든지 제가 양보해도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나는 극 중 민석(서인국)이 다니게 될 회사의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16일 첫 방송되는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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