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월드컵 경기 대부분 출근시간대, '치맥' 특수 없겠네

입력 2014-06-11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브라질 월드컵 경기의 대부분이 출근 시간 전후에 이뤄져 치킨과 맥주 매출 증가를 노리던 치킨 업계가 울상이라는 소식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치킨업계 입장에서 이번 월드컵은 도움이 안 될 듯” “새벽 5시에 치맥하고 출근했다가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 “축구 팬들도 완전 속상할 듯” “시험 시기와도 맞아 떨어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이번 월드컵은 시간 차이 때문에 치맥과 길거리 응원이 거의 없을 것 같아 흥미가 반의 반감 된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 청각 장애인이 서울 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장애 할인을 받기 위해 이를 증명하는데 애를 먹었다는 소식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애인으로 태어나고 싶고, 낳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 도와달라는 건 아니지만, 있는 것만이라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맞다. 현장 할인만 해주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 결제를 한다. 장애인 할인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영화관에서는 할인해준다는 문구도 없으며 매표원이 묻지도 않는다” “가짜 장애인이 있어서 진짜 장애인이 혜택을 못 보는 것 같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28,000
    • +0.56%
    • 이더리움
    • 4,122,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25%
    • 리플
    • 714
    • +1.28%
    • 솔라나
    • 205,100
    • -0.73%
    • 에이다
    • 626
    • -0.79%
    • 이오스
    • 1,111
    • -2.2%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0.17%
    • 체인링크
    • 19,030
    • -2.31%
    • 샌드박스
    • 600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