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사과' 곤계란, 익명 계정 지칭한 유래 보니… 시민들 궁금증 확산

입력 2014-06-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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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계란 알바 계정, 이외수 사과

(뉴시스)

최근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을 비판하는 트위터 사용자들을 '곤계란'으로 비하해 곤계란 계정 유래를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곤계란은 부화 직전의 달걀을 뜻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트위터(twitter)는 작은 새가 지저귄다는 뜻을 지녔다. 로고가 작은 새인 것도 같은 이유다. SNS의 대표격인 트위터의 파급력이 커지며, 이를 악용해 정치적·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계정을 비유해 '곤계란'으로 칭한다고 알려져 있다.

SNS 관계자들은 이른바 '곤계란'과 일반 사용자를 구분하기 쉽지 않아, 섣불리 곤계란으로 몰아 붙이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음모론의 경계하라는 조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외수는 축구대표팀의 가나전 경기를 세월호 참사에 비유해 구설에 올랐다. 이후 내놓은 트위터 글에서 자신을 비판한 시민들을 '곤계란'으로 비하해 논란이 확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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