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칸 영화제 참석 당시… “거리 위 남자 다 멋있어”

입력 2014-06-10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디마코)

배우 김성령이 칸 영화제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발레리나 강수진, 최근 영화 ‘표적’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김성령,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백지영이 출연,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을 꾸민다.

드라마와 영화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성령은 칸 영화제 참석 당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관계자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울지 말라고 신신당부해서 의아했는데 정말 울컥하더라”며 레드카펫 위에서의 감동을 전했다.

이어서 DJ들이 김성령에게 “칸에서 제일 멋있었던 남자는 누구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김성령은 “그냥 거리에 있는 모든 남자가 다 멋있었다”라고 말하는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성령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가수 백지영이 내숭 없는 대담 토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이 출연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손풍기 말고 이것"…'40도 폭염'에 주목받는 '생존 매뉴얼' [이슈크래커]
  • 초고령사회 한국, 미래 준비할 때 [초고령 대응, 선험국에서 배운다]
  •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안전대책 절실
  • 지카·니파·엠폭스·뎅기열·에이즈·아메바…동남아 여행 공포심 불러온 바이러스 [해시태그]
  • 美 수출액만 26조원인데...직격탄 맞을까 불안한 中企
  • "25% 관세 현실화하면 성장률 반토막"...막판 협상에 달린 韓경제
  • 체감온도 35도↑…계속되는 폭염에 인명 피해도 급증
  • [송석주의 컷] 여름의 냉기가 피어오르는 이상한 영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0,534,000
    • +1.54%
    • 이더리움
    • 3,725,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4%
    • 리플
    • 3,265
    • +4.08%
    • 솔라나
    • 212,700
    • +3.76%
    • 에이다
    • 843
    • +5.11%
    • 트론
    • 394
    • +0.77%
    • 스텔라루멘
    • 390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4,510
    • +2.19%
    • 체인링크
    • 19,360
    • +2.49%
    • 샌드박스
    • 364
    • +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